군보호연대 는 4월 27일 서울 종로구 교원 챌린지홀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SFAF(Solidarity of Friends for the Armed Forces)
출범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한샘 대표는 인사말에서 “우리 국민은 군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에 군에 신뢰를 보내주어야 하는데
군이 자유와 권리도 보장해 주지 않는 집단이라는 공세 속에 대다수 군인들은 죄책감과 무력감에 위풍당당한 모습을 찾아 보기 어려운 현실을 보면서
누군가는 군인에 대한 ‘방파제 역할’을 해주어야 하지 않은가 라는 생각에 시민단체를 결성하게 됐다”고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
행사는 대수장 대표(김근태 육군 예비역 대장) 등 약 100여 명이 참가하였고, 조선일보 등 5개 매체에서 보도하였다. (홈페이지 https://solfa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