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보호연대
Solidarity of Friends
for the Armed Forces
대한민국의 국군은 조국을 수호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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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軍이 죄인 취급받는 현실… 안보파괴 이어져"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은 단순한 군사적 충돌이 아니었다. 군이 정치권의 희생양이 되는 과정을 여실히 드러낸 사건이었다. 당시 생존자들이 감당해야 했던 건 트라우마만이 아니었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은 “상부의 명령을 수행한 군인들은 거짓말쟁이에, 비난의 대상이 됐다”고 회상했다. ‘좌초설’ 등 정부가 사건을 조작했다는 음모론이 끊임없이 정쟁으로 번졌다. ‘부하들을 다 죽이고 너만 살아 돌아왔냐’는 조롱을 듣고, 가족들은 2차 가해를 겪어야 했다. 군은 이런 비난에 스스로를 해명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개인이 적극적...
2025.05.16
데일리안
“軍, 사기 먹고사는 집단…'정치 외풍'에도 명예 지킬 것”
‘군보호연대'는 어떤 곳…軍 방파제 역할 충실할것. “미약한 힘이나 목소리 내겠다…새로운 시각 제시” 국민이 군인 지켜줘야…정치·정쟁에 휩쓸리면 안돼, 군보연 “‘국방·안보’ 공약 실효성 꼼꼼히 살펴볼 것" 군보호연대 이한샘 대표, 최원일·이기성 정책위원, 장호석 기획실장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326호국보훈연구소에서 데일리안과 인터뷰 시작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데일리안 = 정도원 맹찬호 기자] 가슴팍에 달린 파란색 'SFAF(Solidarity of Friends for the Armed Forces·군보호연대)' 금속 명찰. 저마...
2025.05.15
데일리안
"軍의 방파제 역할 될 것"…군보호연대 공식 출범
군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며 명예 향상 등을 위한 시민단체 ‘군보호연대’가 공식 출범했다. 군보연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원 챌린지 홀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이 단체의 대표는 국방 안보 콘텐츠 활동가이자 직장인인 이한샘 씨가 맡는다. 출범식에는 김근태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상임위원장(전 육군대장), 최원일 예비역 해군대령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한샘 대표는 “국민을 보호해주는 군인에 대해 누군가는 방파제 역할을 해주어야 하지 않느냐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지난 12·3 비상...
2025.04.28
뉴스1
"비상계엄 후 위축된 軍 방파제 역할 할 것" 군보호연대 출범
군인과 그 가족의 권리 향상을 위한 민간 단체 ‘군보호연대’(군보연)가 출범했다. 최근 12·3 비상계엄 사태 등 사건 사고로 위축된 군 조직의 사기를 북돋고 이들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한 활동이 주가 될 전망이다.군보연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원 챌린지 홀에서 출범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대표는 국방 안보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운영자이자 직장인인 이한샘 씨가 맡는다. 이 씨는 유튜브 채널과 별개로 해당 단체를 만들었으며, 순수 후원금만으로 단체를 운영할 예정이다.아울러 천안함 피격 당시 함장을 맡았던 최원일...
2025.04.28
팬N마이크
“대한민국 군인 명예 수호” 4월 27일 군보호연대 출범식 개최
서울 종로에서 27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의 명예와 사기를 높이고, 군 조직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군보호연대(군보연)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교원 챌린지홀(보신각 옆)에서 ‘Friends for the Armed Forces Solidarity’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보호연대가 주관하며,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군보연은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 선 군을 보호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군(軍)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원으로 결성된 단체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
2025.04.25
문화일보
“부당한 비판·조롱에서 軍 보호하고, 명예·사기 지키는 방파제 되겠다”…27일...
“군인들이 특정 정치집단에서 비롯된 사회적 오해나 부당한 비판으로부터 보호받고, 그들의 헌신과 희생이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군인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에도 기여하는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옆 교원챌린지홀서 예비역 및 일반 시민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닻을 올리게 될 안보시민단체인 ‘군보호연대(군보연)’ 이한샘(39) 초대 대표는 출범식에 앞서 문화일보와 가진 통화에서 “예비역 장교와 일반 시민이 참여해 군인의 명예와 권리를 보호하고 군 가족들의 권익 보호를 통해 올...
2025.04.27
뉴스1
군인 명예 회복·군 가족 권익 보호' 군보호연대 27일 출범
군인과 군 가족의 권리 향상을 위한 민간 단체 ‘군보호연대’가 만들어진다. 군보호연대는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군인 명예 회복과 군 가족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대표는 국방 안보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이한샘 씨가 맡는다. 다만 해당 방송 운영과 군보호연대 활동은 별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책 자문위원으론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 예비역 해군 대령, 3군 사관학교 최초 여생도인 박경애 예비역 공군 소령, 이기성 예비역 육군 중령, 정...
2025.04.26
스카이데일리
“軍 명예·권리 재건 절실”…‘군 보호 연대’ 27일 출범
예비역 군 장교가 참여하여 군인의 명예와 권리를 보호하며 올바른 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민간 단체 ‘군보호연대’가 닻을 올린다. 출범식은 27일 서울 종로구 교원 챌린지홀에서 오후 3시 열린다. 연대는 군인 명예 회복과 군 가족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5일 이 같은 소식을 알린 군보호연대 초대 대표를 맡은 이한샘 대표는 스카이데일리에 “군인들이 특정 정치집단에서 비롯된 사회적 오해나 부당한 비판으로부터 보호받고, 그들의 헌신과 희생이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군인의 사기 진작과 복...
2025.04.25
조선일보
軍 명예 지키려… 육해공 '베테랑' 예비역 장교 모였다
“군(軍)이 죄인 취급받는 현실, 더 이상은 안 됩니다. 군인들이 명예와 존엄을 지켜가면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바꾸겠습니다.”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 모인 예비역 영관급 지휘관 4명은 이렇게 외쳤다.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57) 예비역 해군 대령, 3군 사관학교 최초 여생도인 박경애(47) 예비역 공군 소령, 이기성(55) 예비역 육군 중령, 정창욱(54) 예비역 공군 소령 등이다. 이들을 한자리에 모은 건 30대 이한샘(39)씨다. 군인들이 전(前) 정권에서 정치적 이유로 과도하게 수사를 받는 모습을 ...
2025.04.23